올해 달력도 마지막 한 장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. 여러분, 우리는 세월이라는 강을 건너고 있는 사공들입니다.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. 다만, 얼마나 강의 흐름을 익히고, 그 흐름에 적응하고, 더 효율적으로 노를 저을 뿐입니다. 저를 포함해 사람들은 자신이 지나온 나이를 그리워합니다. 그리고 그 나이를 만나면 '참 좋은 나이다. 그 나이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.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다.'라는 말을 조언처럼 해 줍니다.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습니다. 여러분의 지금이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젊은 시기이며, 가장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때입니다. 시간을 놓치지 마십시오.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|